본문 바로가기

운동 [가슴] 푸쉬업 배에 힘을 주면서 척추 일직선다이아몬드 - 스탠다드 - 와이드(어깨보다 한뼘 더) 덤벨벤치프레스 어깨부터 뒤로 집어넣고, 가슴 위로 열어주고 시작!최저지점에서 양손을 살짝 팔꿈치 바깥으로 하고/ 팔꿈치를 안쪽으로 쥐어짜준다는 + 살짝 가슴 앞으로 + 팔꿈치 가운데 모아준다는 느낌짝 느낌으로 들어올려 덤벨풀오버 덤벨 머리밑으로 내리지 X (머리위치까지만)/ 광배근 수축 대신 양손으로 덤벨을 쥐어짜준다 생각(양손을 서로 향해 밀어줘)안으로 밀어주면서 앞으로 당겨서 내려줘 운동 안하는 팔 몸앞에 놓은 다음 최대한 수축/ 밴드 잡은 팔이 나머지 팔을 지나칠 정도로 당겨 딥스 (아래가슴) 팔꿈치 직각 상체를 기울여서 끝까지 원암덤벨플라이 상체 30도 기울여 / 몸통을 가로질러 정점에저 쥐어짜주는 .. 더보기
연애의 목적 (2005, 한재림) ★ 고등학교 시절,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는 달라도 뭐가 다르다는 신념 하에 줄기차게 봤던 '19세 영화'들 중 간혹 나를 당황시키는 영화들이 몇몇 있었다. 채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도 전에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들을 모두 공감하고 받아들이기엔 턱없이 부족했음을 이제와 인정하게 된다. 물론 시간이 지났다고 그것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지도 않다는 것까지 이제는 안다. 그래서 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과 함께 성인이 되어 경험을 쌓은 뒤 다시 꺼내 보자며 기억 속 상자에 잠시 묻어두었었다. 사랑이란 순수하고 아름다우며 지고지순한 것이란 글로 배운 그 당시 연애관과 상충되는 이 영화를 채 받아들이지 못한 채. 그리고 ㅡ예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흐른 뒤에ㅡ 다시 영화를 봤다. 얼마나 사랑하면 혹은 그것.. 더보기
A Guide To Recognizing Your Saints (2006, 디토 몬티엘) ★ 도망치려 해도 결국 벗어날 수 없는 나와 너희들의 이야기 혹은 추억 혹은 악몽. 한순간도 마음이 놓일 때가 없는 아슬아슬한 너희들의 즐거운 한때. 즐거울 수록 아려오는 마음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