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1

그래비티 (2013, 알폰소 쿠아론)



 우주의 공간 안에서 내 안의 더 큰 우주를 발견하며 우주를 잊게 만든다.

 그럼에도 영화가 끝나면 다리가 아프다. 중력의 상태로 다시 돌아온 후유증일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