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화이: 괴물을 삼킨 아이 (2013, 장준환) flyfanny 2014. 2. 25. 16:38 ★ '누구나 자신 안의 괴물을 키우고 살아간다'는 한줄에서 비롯된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. 가끔씩 내 분수에 맞지 않는 영화들을 마주할 때 당혹감을 느끼곤 한다. 돌이켜보건데 <화이>는 내 분수를 넘어선 영화였다. 고래고래 지르는 대사와 오열부터 숨 죽인 한 컷 한 컷의 여운이 이제와 내 머리를 때린다.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Re, fly 저작자표시 비영리 (새창열림) '1' Related Articles 그래비티 (2013, 알폰소 쿠아론) 우리도 사랑일까 (2011, 사라 폴리) 더 웨이 웨이 백 (2013, 냇 팩슨&짐 러쉬) 우리, 사랑일까요? (2005, 나이젤 콜)